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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IPTV 시범사업 박차...올해말 서비스
등록일 :
2006.10.02

정보통신부가 주체가 돼 국내 IPTV 산업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정통부가 10월 중순까지 IPTV 시범사업자를 선정해 올해말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IPTV 시범사업 신청을 마감한 결과 C-Cube(통신업계), UMB(케이블업계), 다음(daum)커뮤니케이션, 서원 IMB, 대림 IMS, Good TV 등 6개 컨소시엄이 신청했다.


위와 같은 접수결과를 토대로 강대영 정보통신부 통신전파방송정책본부장과 김성규 방송위원회 매체정책국장이 공동리더로 있는 IPTV 시범사업공동추진협의회는 10월 2일부터 IPTV 시범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통신방송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서면평가와 실사평가로 나누어서 실시하게 된다. 10월 2일 서면평가를 실시하며, 서면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은 컨소시엄(그룹)에 한해 10월 10일 실사평가 후, 최종 사업자 선정은 10월 13일경 발표할 예정이다.


앞으로, IPTV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컨소시엄(그룹)은 10월 중 준비기간을 거쳐 금년 11~12월간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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